미, 한국에 3020억 원 무기 판매 승인

입력일 : 2021년 09월 14일
[흥덕일보] 이승현 기자 = 미국 정부가 한국에 약 3020억 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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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한국에 대한 정밀유도무기(PGM)와 관련 장비의 판매를 승인해 이를 의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판매가 승인된 무기는 BU-31용 합동직격탄 유도장치 ‘KMU-556’ 3953개와 ‘FMU-139’ 신관 시스템 1755개, ‘DSU-42/B’ 레이저 정밀유도 장치 및 관련 부품 등이다.

DSCA는 “이번 판매 제안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평화,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고 있는 주요 비(非) 나토 동맹의 안보 향상을 도와 미국의 외교정책과 국가 안보 목표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판매는 한반도 내 사용 가능한 군수품 비축량을 늘림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한국의 역량을 향상시키며, 동맹의 작전계획을 지원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계획의 조건을 충족시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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