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누가 어떤 권리로...” 도쿄올림픽 회의적 입장

입력일 : 2021년 05월 25일
[흥덕일보] 예준영 기자 =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7월 도쿄올림픽·패럴럼픽 개최에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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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금 국민의 80% 이상이 연기나 취소를 희망하는 올림픽. 누가 어떤 권리로 강행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현재 일본 내 여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진정되지 않은 가운데 개최하는 올림픽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다.

마이니치신문이 사회조사연구센터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해 40%가 “취소해야 한다”, 23%가 “재연기해야 한다”고 답해 설문조사 대상의 과반수 이상이 올림픽 취소 또는 재연기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일본 정부는 이미 지난해 한 차례 연기했던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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