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가격리자 위한 우편투표 검토

입력일 : 2021년 05월 21일
[흥덕일보] 예준영 기자 = 일본이 코로나19 감염자들을 위한 우편 투표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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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자민당은 당선거제도조사회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자택 등에서 요양하거나 자가격리하고 있는 밀접 접촉자도 선거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우편투표를 허용하는 법 정비를 추진할 방침을 굳혔다.

당초 우편투표 대상을 산책,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에서 코로나19 감염자에게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코로나19 감염자는 감염증법에 따라 도도부현 지사로부터 외출자제 요청을 받는다. 이 기간 동안 선거가 치러지면 투표기회를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정된 시설에서 요양하고 있는 사람은 약 1만 명, 자택 요양자는 약 3만5000명에 달한다.

자민당은 우편 부정투표 방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양성 확진자에게 교부하는 서류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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