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플립3 돌풍'에 애플 '아이폰13' 공개

입력일 : 2021년 09월 14일
[흥덕일보] 이승현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3, 갤럭시 Z플립3가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신형 아이폰인 아이폰13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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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이폰13은 전작에 비해 큰 변화 없이 성능이 개선되는 수준에서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우선 아이폰 화면 윗부분 검은 직사각형 형태로 움푹 바인 노치가 35㎜에서 26㎜로 줄어들 전망이다. 그만큼 화면 비율이 넓어져서 더 많이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다.

고사양 모델 일부가 1테라바이트(TB) 저장 용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초광각 렌즈 성능이 개선돼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는 점,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 사진 필터 기능이 추가되는 점도 새롭게 부각되는 개선 요소다.

전작인 아이폰12가 첫 5G 아이폰으로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약 1억5000만대가 팔렸는데, 아이폰13은 이에 비해 성능을 개선한 정도여서 신형 폴더블폰으로 S펜이 적용된 갤럭시Z 폴드3, 예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Z 플립3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다는 평도 나온다. 이 때문에 가격 동결설이 나오는데 아직 애플이 확정한 건 아니어서 실제론 가격이 전작에 비해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

샤오미도 곧 신형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분기당 3억대가량이 팔리는 스마트폰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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