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윤석열, 대통령 되고도 남는다"

입력일 : 2021년 06월 08일
[흥덕일보] 김민준 기자 = 4선 경력의 김영환 전 국회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승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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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대통령이 되고도 남는다"는 평을 내렸다. 그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사 출신이 바로 대통령이 될 수는 없다. 그런 나라는 동서고금에 없다. 전대미문이다", "경륜이 있고 경험이 있는 노련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다"라고 말한 것을 인용하며 이에 대한 반박을 이어갔다.

또 "이 말을 듣고, 그럼 누가 있지?", "솔직히 그런 분은 김 전 위원장 한 분 밖에는 없다. 조금 더 나이가 젊으셨더라면"이라며 "오랫동안 김 전 위원장을 존경해왔지만 어제의 발언과는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한다. 제 생각이 맞는지 노련한 김 전 위원장의 생각이 맞는지는 몇 달 이후면 결판이 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검사 출신인 그가 민주당의 오만불손한 20년 대세론을 깨고 정권 교체의 고지를 바라보는 능선 위에 서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 의원은 "국민들이 그냥 무지해서 그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은 다 계획이 있다"고 지적하며 "윤 전 총장은 외로운 싸움을 견디고 비타협적으로 싸웠다. 김 전 위원장의 멘토링, 저와 같은 사람의 도움 없이도 정권 교체를 이루고도 남을 사람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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