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로나 확진'에 '줄줄이' 검사…

입력일 : 2021.11.26 09:56
[흥덕일보] 유도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그와 동선이 겹친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g741.jpg


특히 임창정이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고 컴백한 뒤 예능·음악방송 등에 활발하게 출연해온 터라 연예계가 더 분주해진 상황이다.

임창정은 결혼식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축가를 부르는 등 방역지침을 지켰다. 이지훈 측에 따르면, 임창정은 축가 이후 자리에 식장에 잠시 머문 후 바로 이동했다. 임창정의 주변 스태프들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객 대다수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지훈·일본인 아야네 부부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측근에서 결혼식을 도왔던 5명의 매니저들도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축가를 부른 뮤지컬배우 손준호, 하객으로 참석한 방송인 홍석천, 배우 정태우 등도 음성 판정이 나왔다.

또 축가를 부른 아이유는 임창정과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스케줄을 미루고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

한편 임창정이 백신을 미접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뒤 온라인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임창정이 책임감이 없다는 지적을 하고 나섰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직업인 만큼,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창정은 연예계 활동 외에 주점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에서 비협조적인 태도라는 지적도 나왔다.

반면 "백신 접종은 개인 자유"라며 임창정의 백신 미접종은 문제가 아니라며, 그를 감싸는 의견도 다수다. 제주 집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임창정은 최근 빠듯한 스케줄로 백신 접종을 미처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뒤로가기
목 록